03 2월

교수회 정상화 수용 환영성명

교수회 수용 환영성명서

 

우리는 그 동안 교수회가 요구해 왔던 대학의 의사소통기구와 그 기능 설치에 대해  2월2일 교무의원회의에서 받아들인 사실을 적극 환영하는 바입니다.

우리 교수회와 대학 구성원 모두는 이필재 총장과 안건에 찬성한 교무위원들의 뜻있는 변화로 학내 부패의 온상인 명예총장의 독단을 막고 20년만에 드디어 대학의 민주화를 시작하는 역사적 기념이 될 쾌거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상적인 학사행정 결제라인을 회복하여, 교무위원을 포함한 학내 보직인사 결정권 등에 대한 대학의 공식 최고책임자 총장의 권한보장과 학사행정의 원칙과 규정에 따른 시행에 의거하여 그동안의 혼란을 신속히 수습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불의한 세력은 지난 성명서의 경고를 무시하고 지금까지도 명예총장의 부정 비리를 덮기 위해 교무위원을 압박하며 사퇴를 종용하고 교수회대표를 고소 고발한다는 등의 사태 확산으로 더욱 혼란을 야기시키고 위기를 조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평택대학교 구성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피어선 선교사의 유지에 따라 이 모든 불법의 온상이자 우리대학의 불명예인 명예총장에 의해 부당하게 이루어져 온 직무를 정지시키고 새로운 비전과 민주적 학사행정 그리고 투명한 회계재정으로  2주기 구조개혁평가에 온 힘과 정열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우리 교수회는 이번 총장과 교무위원들의 결정에 지지를 표명하며, 대학 구성원 모두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이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7년2월3일

 

평택대학교 교수회 공동대표 김경수 박종태 선재원 손세호 이민희 이시화 조현승

Comments

  • 전제정체[專制政體]: 공포로 다스린다.

    기본적으로 전제정체는 1인 독재다. 부패하거나, 폐단이 생겨도 이 삽질에 아무도 브레이크를 걸 수 없으므로, 필히 부패하는 체제이다. 전제군주 혼자서 모든 국정을 운영할 수도 없기 때문에 지극히 비효율적인 국정 운영이 이루어지는 체제이기도 하며, 전제군주를 제외한 모든 백성들이 다 노예이므로 여기선 덕성도 없고, 명예도 없고, 당연히 법도 없다. 군주가 곧 법이니깐.

    이 정체의 핵심은 모든 사물이 전제군주의 의지 하에 굴복하는 데 있다. 따라서 정체의 기본원리는 ‘공포’가 된다. 명예와 같은 자긍심은 혁명의 빌미가 되므로 모두 제거한다. 또한 이 정체에선 이성이 말살되고, 인간에게 허용되는 것이라곤, 짐승 같은 본능과 복종 그리고 징계뿐이다.

  • 교수회를 적극 지지합니다. 완전한 대학 민주화 쟁취를 이룰 때까지 우리 모두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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