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월

3차 총장 면담 공식요구 결과

대학발전을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1일 총장단과 3차 간담회의 결과를 회의록으로 보고드리며 교수회규정을 첨부드립니다.

일시 : 2017년 2월 1일 15:00

장소 : 부총장실

참석 : 부총장, 대외협력처장, 김경수, 박종태, 조현승

 

모든 대학 구성원이 최근 명예총장 관련 언론보도로 우리대학의 명예가 실추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음을 밝히고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공감하다.

 

교수회는 “명예총장이 본교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였거나 그에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에는 제3조(임명절차)를 준용하여 명예총장의 임명을 취소할 수 있다”라는 ‘명예총장에 관한 규정’ 제6조(임명의 취소)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기를 기대하며 기다렸다.

 

그렇지만 이미 이 사건에 대해 한달이 넘도록 관련된 공식입장표명이 없어, 교수회는 우리대학의 신뢰가 떨어져 대학의 이미지, 지역사회 또는 대학평가에도 심각하게 부정적 영향이 끼치게 될 것을 구성원 모두와 함께 걱정하고 있다고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학내의 구체적 대책을 요구하다.

 

적절한 조치를 위해 조속히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그 진위를 가린 뒤에 그에 합당한 처분을 취함으로써 대학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입장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것이 사태를 수습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제시하다.

 

사실을 은폐하거나 덮으려 한다면 이미 손상된 명예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 대학발전에 돌이킬 수 없는 큰 타격을 줄 것이 확실하고,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교수회 기능의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기에 아래와 같이 재차 촉구하다.

 

1. 언론보도 관련 명예총장의 본교 명예손상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개설한다.

 

2. 학칙 제16조의 ‘교수회’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도록 규정을 개정하여 학칙에도 반영한다.

 

두가지 요구의 공식답변

 

1. 성고충상담위원회를 열어 피의자를 참석요청했지만 당시 해외체류중이기 때문에 회의를 보류키로 한 후 현재까지 추가회의를 진행시키지 않았으며 변호사와 협의하여 법적 절차를 기다려 대응키로 하였다. 성폭력관련사안은 피의자가 맞고소한 상태로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사안이고 이는 발설조차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져야하므로 대학본부에서는 특별위원회를 개설할 수 없다.

 

2. 총장명의로 교수회의 전체소집을 공지하여 이와 같은 사안에 대해 교수회에서 추천한 의장으로 하여 토론하고 평교수회원들의 대책에 공론을 모아 소통하기로 이미 교무위원회에서 합의하였고 본건과 관련되어 2월2일에  소집되는 교무위원회의에 교수회에서 제출한 교수회규정을 토대로 검토후 상호 논의하여 규정개정을 하기로 하다.

 

 

이와 같이 결의하고 회의후 즉시 5인이 함께  총장에게 찾아갔고 부총장이 대표로 총장께 보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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