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1월

총장단과 교추위 2차 회의

교수회 설립 추진위원회와 총장단과 면담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안건 : 교수회 설립

참석자 : 총장, 교학부총장, 대외부총장, 교무처장, 연구처장, 기획조정부직원, 김경수, 박종태, 조현승

일시 :  2017년 1월 13일 15시

장소: 총장실

1차 총장과의 면담에서 구조개혁 2주기 평가를 맞은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구성원간 소통의 단체기구로 교수회의 규정개정이 시급하다고 요청했지만 천천히 하자는 답변

그러나 오늘 면담에서 이미 비공개적으로 교무위원회가 소집되어 1월11일 교수회 설립을 위해 논의하였고 다시 독단적으로 4명의 준비위원을 선출하여 규정개정을 준비중이라고 했다. (4명의 명단을 밝히기를 요구했으나 밝히지 않음)

교수회 설립추진위원회에서는 이와 같은 기존 교무위원으로 구성되는 의미없는 단체로 전락될 수 밖에 없는 교수회 설립을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현재의 교직원회의로서 일부 규정을 보완하는 정도의 기구로서는 대학의 구조개혁을 성공적으로 해 낼 수 없다.

따라서 우리교추위는 이화여대 사태를 사례로 들고 이화여대 교수평의원회의 다음의 사항을 기본기능으로서 기구개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다.

  1. 현재 아무 기능이 없는 교수회의를 보직교수를 제외한 전임교원으로 구성된 교수회로 제정하여 대학본부의 견제 역할을 한다.
  2. 교수회 기능과 역할을 다음과 같이 필수적 요건으로 제시하다.

가. 대학운영 전반에 관하여 총장과 이사회에 건의 및 주요위원회 참여

나. 총장해임권고 이하 대학장, 교무위원 해임안 건의

다. 학과설립 및 폐지에 대한 의견 및  건의

라. 정년, 재임용등 교원신분의 중대한 변동에 동의

그러나 교무위원들은 교수회는 전체교수를 대표하는 것이라 교수협의회와 같은 교원단체성격으로 교원신분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는 별도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교수단체의 설립을 준비하는 우리들은 지금까지 20년의 위기를 맞은 교무위원들에게는 교수회설립의 자격이 없으며 그동안 실정으로 대학을 이지경으로 만든 일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항의하다.

교무위원의 입장은 그동안 교무위원들은 재정지원제한등 여러 위기를 맞이할 때 모두 밤을 새워가며 노력했고 수고하셨는데 그렇게 악하게 평가하지 말라고 하다.

이에 교추위에서 지금 우리학교의 지난 20년간 대학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보다 성과나 결실을 내는 사람이 필요한 것인데 과연 그런 성과가 있었는가라고 반문하며  새로운 개혁을 위한다면 인적 재정적 쇄신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며 2주기 평가에 우리대학이 50%안에 들어갈 수 있는냐는 질문에 본부측에선 누구도 대답하지 못하다.

아울러 2주기 평가준비를 독단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평가에 대해 근본적인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학생정원을 자발적으로 무리하게 감축하여 등록금 수입 수백억을 포기하며 평가를 받는것 만이 능사가 아니다는 의견을 제안하다.

올해에 50억의 교비가 마이너스된 것은 학생정원수 감소와 충원율임을 강조하며 교수들이 외부 프로젝트를 하지 못한 것이 이유라고 설명하는 관련 부처장에게 다음과 같이 항의했다.

충원률이나 평가지표만 운운하며 20년을 허비한 지금 학생에게 전화로 재학을 설득하는 비효율적 노력과 같은 정량평가에 치중하는 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고 본질적 대학개혁은 대학의 브랜드가치와 교수 학생들의 자긍심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교추위에서 주장하다.

또한 600억 가까운 예산이 부족하다고만 한탄하지 말고 효율적관리 집행을 위해 몇몇 교무위원들만 결정하는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구성원간의 소통의 논의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 주장하다. 이를 마치 교수의 노력이 없기 때문이라며 7년간 급여동결로 희생을 강요하며 타 대학에 외부프로젝트실적과 비교하여 교수탓을으로 돌리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요구하다.

현재 교수회의 기능에 문제가 없고 개선할  바가 없다고 하며 교수단체를 만들려면 유사단체가 아닌 교수권익 보호를 위한 교수협의회를 만들어 이원화 하는것이 어떤가하는 부총장의 의견이 나오다. 지금은 구조개혁 평가에 모든 교수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므로 교수개인의 권익을 위한 단체설립보다 대학의 학사행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단체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에 공감하다.

또한 교무위원으로부터 교추위의 대표1인이 대학본부측 준비위원으로 들어와 같이 준비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평교수들의 단체를 대학본부에서 준비함이 부적절하다는 의사를 밝히고 거절하다.

현재의 교수회와 견제기구로서 성격이 다른 기구를 나누어 별도로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으나 작은 규모의 우리대학에선 여러기구로 나누기 보다 제기능을 하는 교수회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라고 차후 재 논의키로 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의사발언의 구체적 성명은 공개하지 않도록 함)

 

 Pierson Union Memorial Bible Institute(PUMBI) 명예회복운동

평택대학교 교수회 설립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김경수 박종태 조현승

Comments

  • 최순실 일가도 혀를 내두를 허접 쓰레기 조씨 일가에 의해 대학이 좌지우지 되어 왔고, 자식에게 세습이 진행중이라는 현실에 자괴감과 비참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허접이란?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서 게임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초보자나, 게임의 방법은 알지만 실전게임에서 상황판단력 없이 게임을 진행해서 주변 사람들을 어처구니 없게 만드는 캐릭터)

  • 학교당국은 소통을 해야지 또다시 “독단적으로 4명의 준비위원을 선출하여 규정개정을 준비중” 은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것이지요.
    서로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이 평택대 미래를 밝게 합니다.
    피어선 정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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